코코볼로는 멕시코, 파나마 등지에서 생산됩니다.
특유의 붉은 색감과 아름다운 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밀도가 높아 상당히 무겁습니다.
멸종위기 대상 식물이되어 세계적으로 고사목 외에는
수출입이 금지되어있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만만치 않게 비싸게 거래됩니다
점점 귀해지고 가격 또한 올라갈 목재인지라,
몇 년 후에는 원자재를 못 구할 확률이 높은 나무입니다.
짙은 오렌지색은 자외선을 받으면 점점 짙은 붉은 색이나
초컬릿 색으로 변합니다.
도마 거치대에 올려서 오브제로 감상하셔도 좋고요,
밝은 색의 치즈를 올리거나 과일 플레이트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냥 동그라미는 재미없어서 한 쪽에 곰삭은 부분을 깨끗하게 정리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지름 29.6cm, 두께 19mm
묵직합니다
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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